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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 가운데에 위치한 충북 제천시가 지리적 이점과 굵직한 교통호재를 바탕 삼아 향후 교통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제천시는 행정구역상 충북에 포함되지만, 강원과 경북의 경계선에 접해 있어 3개 도와 만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도 근거리에 있다.

 

제천시 내에는 '중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원도 춘천은 물론 대구와 부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경기도 안성 및 평택 등 경기도 주요도시로 단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이 고속도로는 중부지역을 가로지르는 동서축 선상에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도로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윤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정부는 국토연구원에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도 평택에서 강원도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제천~영월(29.07㎞)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현재, 제천시는 철도교통의 요충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제천시 내에는 중앙선 제천역이 있다. 원주~제천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지난해 1월에 마무리되면서 KTX-이음이 운영 중이다. KTX-이음 개통으로 인해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 제천역은 중앙선과 태백선, 충북선과 모두 교차하고 있다. 또, 중앙선 전철 복선화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영천 구간(2024년 완공 예정)이 모두 끝나면 부산 부전역까지 단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전국 주요도시를 빠르게 잇는 교통 중심축 제천시에서 분양을 앞둔 1군 브랜드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다.

 

특히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과 제천고속·시외터미널이 모두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가깝다. 한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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