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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정당 계약이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지난 달,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순위권 내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무리되며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여줬었다. 제천시에 공급됐던 아파트 중 순위권 내 마감한 곳이 여태껏 단 2곳에 불과했던 만큼 해당 아파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청약 흥행이 곧 계약에도 이어질 수 있을 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입지나 상품적 측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는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제천시 일대에서 10년 가까이 부동산을 운영해온 ‘K’공인중개사는 “장락동 일대는 이미 아파트촌으로 형성돼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다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면서 “분양가가 주변 단지보다 저렴하고 브랜드인지도도 높아 분양성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근접하며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상가부분 제외)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조경률이 약 36%)에 달할 정도로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꾸며진다. 커뮤니티시설 중에선 어린이집을 특화 시켰다. 어린이집이 단지 중앙에 278㎡ 규모, 별개 동으로 에 지어지는 만큼 어린 자녀들이 보다 편안하게 등하원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린이집 외에도 입주민들 누구든지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도 마련된다. 이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 이후부터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DL건설은 수분양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